2021년 6월 8일 화요일 오늘의상한가&상승종목 그이유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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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코스피는 3,247.83로 -4.29P(0.13%) 하락,

코스닥은 986.12로 +0.26P(0.03%)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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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8일 화요일 오늘의주식상한가&상승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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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30.00%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7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던 쎄미시스코가 8일

매매거래가 다시 시작되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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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는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인수

합병 소식으로 연일 상승. 반도체, 평판 디스

플레이 검사장비 제조·판매 업체인

쎄미시스코는 지난달 31일 최대주주인

이순종과 특수관계인 5인이 디엠에이이치

외 5인에게 약 314억원 규모 최대주주 보유

주식 212만9,957주를 매각한다고 공시.

또 같은 날 에너지솔루션즈가 쎄미시스코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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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29.91% 두산2우B 29.73%

지난 2일 마크 고든 와이오밍주 주지사가

주재한 화상회의에 따르면 게이츠 고문은

"자신이 설립한 원전기업 '테라파워'와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피코프'가 와이오밍주

에 나트륨(Na·소듐)을 이용한 원전을

건설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상회담에서 원전 산업 협력을

논의해 원전 관련주들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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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관련주들은 지난 달 열린 한·미 정상

회담과 체코 원전 입찰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동반 급등했는데, 일부 종목의 경우

주주들이 차익 실현으로 전거래일처럼

관련주들의 상승세보단 개별주들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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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설비 운전 및 정비사업을

수행하는 한전산업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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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원전의 핵심 기자재를 생산

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해 대표 원전

관련주.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발전설비

를 공급하며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EPC(설계·조달·시공)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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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크 29.80%

영화테크는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앞서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 견제 차원에서 '글로벌 공급망

점검' 보고서 작성에 들어갔으며 이를 토대로

전기차용 배터리 재활용 연구개발(R&D) 등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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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 29.67%

대유플러스는 지난 4월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시그넷EV'와 충전기 판매 및 충전

사업 계획을 밝히면서 전기차 관련주로

부상. 전기차 관련주는 최근 전기차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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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솔루션 및 통신장비

개발, 판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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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24.45%

토종 백신을 직접 개발해 3분기 중 임상 3상

에 돌입하는 셀리드가 문재인 대통령의

'토종 백신 선구매' 발언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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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문 대통령은 "토종 백신을 확보하는

'백신주권'은 반드시 확보할 것"이라며 "3분기

부터 임상 3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K백신을 선구매하는

등 국내 백신 개발 지원 강도를 높일 것"이라

고 밝혔다. 현재 3분기에 백신 임상 3상에

돌입하는 것이 유력한 국내 백신개발사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셀리드.

전문가들은 이미 해외 백신이 공급돼 국민의

백신접종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위험이 상존하는데다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코로나19가 매년 발병하는

'풍토병'으로 고착화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자체 백신 기술력 확보는 중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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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22.70%

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첫 번째 미국 임상

3상(3-1상, 3-1b상) 연구가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서 선정한

'2021년 1분기 주목할 만한 임상 결과'에

이름을 올렸다고 8일 공시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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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에는 총 10편의 논문이 뽑혔다.

상당수 성과들은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과 란셋 등에

실린 것. 여기에 헬릭스미스가 지난 1월 국제

의학 학술지 클리니컬 앤드 트랜스레이셔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엔젠시스의 DPN 연구

결과가 선정. 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통증 유전자치료 임상 3상. 논문에서 임상

연구자들은 엔젠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특히

3-1b상에서는 뛰어난 유효성을 보고. 기존

약물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서는 치료 효과

가 더욱 뛰어남을 입증. 또 약물이 사라진 후

에도 약효가 8개월 간 지속돼 엔젠시스가

DPN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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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이노베이션 22.22%

이재명 관련주.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의 5월

광역자치단체(17개 시도 대상) 평가 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는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율

에서 0.4%포인트 오른 62.9%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4~5월) 1위를 기록.

경기도 관계자는 "여야 진영 지지층 간 선이

명확한 수도권에서 자신(이 지사)의 차기

대선 지지율(약 25%)보다 2배 이상 높은

60%대의 직무수행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

를 했다는 것은 보수층과 국민의힘 당 지지층

상당수가 이 지사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을 의미. 그만큼 중도층과

합리적 보수층으로의 확장성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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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스이 21.35%

특별한 이슈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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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아이동국실업 20.43%

현대차가 아이오닉5의 올해 예정된 생산계획

을 맞추기 위해 이달 월 4,000대 이상을 생산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 소식에 지난 3월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에

'움직이는 콘솔’ 공급 물량 계획이라고

밝힌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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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아이동국실업이 공급하는 ‘유니버셜

아일랜드(Universal Island)’는 기존 내연

기관 구조의 한계를 벗어나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의 공간을 제공하며 전후 10단계로

140mm 이동 가능한 국내 최초 무빙 콘솔.

울산 1공장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5는 출시

첫달 114대가 생산된 데 이어 지난달 전기차

구동모터 공급차질과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1,919대를 생산하는데 그쳤다. 이를

원래 계획대로 늘리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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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 16.55%

현대차 코나 등 600조원 규모의 폐배터리

시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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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는 현대차가 코나 전기차를 비롯해

2만여대의 전기차를 리콜하면 막대한 양의

사용 후 배터리 처리 문제에 봉착할 것이라고

전망. 이에 관련 산업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

오는 2050년까지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규모는 600조원으로 예상. 이에 해외

완성차 업체에서는 배터리 재활용 방안이

활발히 진행.

파워로직스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술

과 배터리시스템 통합설계 솔루션을 바탕

으로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충북 청주 파워

로직스 본사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파일럿 생산라인을

구축한 후 최근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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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중공업 15.38%

특별한 이슈 없슴.

원전 관련주로 상승한걸로 보임.

SNT에너지는 지난달 롯데건설과 190억

4,837만원 규모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8.02%에 해당.

지난 4월에도 SNT에너지는 119억8,664

만원 규모의 HRSG 공급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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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는 유화학, GAS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열교환기와 복합화력발전소

에 사용되는 배열회수보일러, 원자력발전소

에 사용되는 복수기 및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탈질설비 등을 설계· 생산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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