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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일 수요일 오늘의상한가&상승종목 그이유 총정리!

주식일일상승종목

by 충고 2021. 6. 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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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코스피는 3,224.23로 +2.36(0.07%) 상승,

코스닥은 981.10로 -3.49P(0.35%) 하락

마감했습니다.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오늘의주식상한가&상승종목


자연과환경 29.97%
웹스 29.91%

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전 총장이 골목상권 해결 위한 도시

재생사업 필요성에 대해 언급해 관련주들

상승세. 전날 윤 전 총장과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장예찬 시사평론가 등

세 사람은 연희동의 '연남장'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곳은 도시 재생 업체인 '어반

플레이'가 운영하는 곳으로 지역 문화를 기반

으로 한 창작자들과 동네 주민들을 연결하는

일종의 복합문화공간. 모 교수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선 이런 문화 공간이 필요하다"며

직접 이곳을 선택. 윤 전 총장은 "골목상권

살리기에 청년·자영업·지방 발전이란 3대

요소가 다 담겨있다"며 "청년들이 주축이

돼 골목상권이 뜨면 지역 경제와 자영업자가

동시에 살아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와의 최근 만남을 언급하며 "유

교수와 모 교수의 공통점이 도시 문화를

강조. 도시 개발의 독과점과 규제를 풀어야

1인 가구, 2인 가구 등 변화하는 가구 특성에

따른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으며 "골목 상권의 소상공인들이 스타가

될 수 있게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자연과환경 상승.

자연과환경은 수질정화·지하수 정화·조경 등

환경생태복원사업을 하고 있어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으며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

도시재생 관련주로, 생태하천복원 사업과

공원 조성사업 등에 소재를 공급한 바 있는

웹스 상승.

현재 웹스는 친환경 신소재· 합성목재· 난연

소재, TPE 컴타운드를 생산, 고분자 신소재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장재용,

건축용 및 레저용 등 다양한 고부가 신소재를

제조·판매.


쎄미시스코 29.71%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쎄미시스코가

3거래일 상한가.

쎄미시스코는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LCD, OLED 등) 검사장비 제조/판매 업체

로, 주력 제품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Smart-

EPD, Smart-HMS와 유리 기판 검사장비인

EGIS다.

지난 2017년 약 200억원을 들여 세종시에

초소형 전기차 전문 생산공장 구축했으며,

2017년 4월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

'마스터자동차관리'와 스마트 전기차(EV)

AS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쎄미시스코는 31일 최대주주인 이순종과

특수관계인 5인은 디엠에이치외 5인에게

최대주주 보유주식 212만9,957주

(전체주식 39.4%)를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매각 대금은 314억 원이며, 이 중 디엠에이치

가 53만2,490주, 에스엘에이치가 53만

2,489주, 메리골드투자조합이 16만9,400주,

스타라이트가 29만8,526주, 아임홀딩스가

30만9,655주, 노마드아이비가 28만7,397주

를 각각 인수.


세화아이엠씨 23.62%

세화아이엠씨의 주식 매각을 통한 체질개선

기대감에 상한가.

세화아이엠씨는 타이어금형 제조 전문기업

으로 지난달 EV첨단소재는 세화아이엠씨의

주식 3,100만 주(약 310억 원)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EV첨단소재는 연성연쇄회로

(FPCB)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사업을 집중

육성을 추진. 또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용

센서 부품 개발 등 전기차 사업 확장을

계획중. 세화아이엠씨는 미국, 중국, 유럽에

해외 현지 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량 80% 이상을 글로벌 타이어

제조회사에 납품.


에넥스 23.19%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유명 건축가인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를 만나 부동산

재건축 문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윤 전 총장과 유 교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투기 사태와 주택 문제 등과 더불어

도시 공간과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넥스는 부엌가구, 붙박이장, 인테리어가구, 실내건축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로 윤 전

검찰총장의 재건축 활성화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


티웨이항공 21.30%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재개 기대감에 상승.

티웨이항공은 국토교통부에 인천~괌

노선 운항 허가를 신청한 상태. 제주항공도

오는 8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1년여 만에 재개.


프럼파스트 19.80%

프럼파스트는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지난달 여야는 국회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

위원회를 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근거가

되는 국회법 개정안 관련 3개 법안을 심의·

논의한 끝에 운영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해당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합의.

이 개정안이 운영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통과

하면 세종의사당 건립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첫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것.


넥스트사이언스 19.33%

베트남 정부가 ‘코백스(COVAX)

퍼틸리티’에 자체 생산한 백신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지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코백스 퍼틸리티는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마련한 기구. 상용화에 가장 앞선 나노젠

은 국내 기업 ‘넥스트사이언스’가 투자한

회사.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

(Nanocovax)’는 조만간 3상 실험에 들어갈

예정. 최대한 빠르게 임상실험을 마무리하고

2022년부터 대량 생산에 착수할 계획.


일성건설 19.05%

건설 관련주 상승세에 지난달 일성건설은

700억원 규모의 익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

(서수-평장1) 건설공사를 수주 사실이

부각되며며 상승.


SMC&C 17.09%

네이버와 카카오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 등의 사업 협력 가능성을 제시,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내용도 확정된

바 없지만,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발표,

사실상 협상 사실을 인정.

에스엠 관련주들 상승세.

자회사 SM C&C 상한가.

SM C&C는 에스엠의 자회사로서 광고대행,

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 여행 등의 사업을

영위. 따라서 에스엠이 네이버와 카카오엔터

와 콘텐츠 사업을 협력할 경우 SM C&C가

보유한 예능 PC와 MC 라인업이 주목 받고,

예능 프로그램 제작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그동안 카카오엔터가 배우 매니지먼트

인수와 드라마 제작사 협력에 주력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SM C&C가 이번 사업협력

의 최대 수혜가 가능.

SM C&C는 2018 년 JTBC '슈가맨 2', '효리

네민박 2', tvN '짠내투어' 등, 2019 년 JTBC

'슈가맨 3', tvN '대탈출', '놀라운 토요일' 등,

2020 년 채널 A '아이콘택트' 등을 제작.

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공급 영역

을 확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 중. SK

텔레콤의 웨이브(Wavve)와 KT 의 시즌

(Seezn) 등 국내 OTT 에 10 편 이상의 예능

시리즈를 제작하여 납품할 예정.


TJ미디어 16.51%

국내 1위 노래방 기기 업체 TJ미디어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면서

노래방 수요가 회복 기대감에 상승.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1차 신규

접종자는 635만 8,512명으로 집계.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 현황

(5,134만 9,116명) 대비 12.4% 수준.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 5,945명으로 누적 접종

219만 8,010명을 기록. 이는 전국민의

4.3% 수준.

TJ미디어는 노래반주기 부문, 음악콘텐츠

부문, 전자목차본 부문, 음원 IC 부문,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사업을 영위.

국내 이동통신사와의 제휴로 휴대폰을

이용한 노래방 콘텐츠의 서비스를 공급.

유튜브 및 무선 기기등을 활용한 플랫폼에

대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


우진 16.32%

우진은 스마트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

원자로(SMR) 사업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

지난달 20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원전국들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안전성이 확보된 소형 원전 개발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 집권 이후 탄소중립 실현 방안으로

스마트원전 육성 정책을 본격화.

SMR은 전기 출력 300MW 이하 전력을

생산하는 소규모 원자로로, 해외에서 탄소

중립의 대안으로 활발하게 연구.


일진전기 15.51%

전기장비 상승세에 지난 2월 일진전기는

한국전력공사와 601억 원 규모의 345kV

(킬로볼트) 지중송전선로 초고압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이 부각되며 상승.

이번 계약을 통해 일진전기는 당진화력 등

서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평택 고덕삼

성산업단지에 공급.

사업이 완료되면 전력 송전량은 현재

600MW(메가와트)에서 2000MW까지

3배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

일진전기가 수주한 계약은 전체 건설 규모의

약 3분의 1 수준.

일진전기는 24km를 연장하는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사업 중 지중선로 8.5km를 공급.

연장될 송전선로는 가공선로 9km와 지중

선로 15km로 구성.

가공선로는 공중에 설치한 선로, 지중선로는

땅 속에 매설한 선로. 지중선로 15km 중

나머지 6.5km를 공급하는 계약은 추후

공고가 나올 예정.


코스맥스엔비티 15.24%

특별한 이슈 없슴.

코스멕스엔티비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1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지난달 11일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5억6,800만원으로

14.2% 증가. 비교적 코스맥스엔비티의

비수기인 1분기에 연결실적이 흑자전환한

것은 고무적이며, 당분기 부정적 환율영향과

일회성 판관비용 발생으로 국내 별도기준

실적이 다소 부진했던 것을 감안하면 더욱

긍정적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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